[사진: 구글 크롬]
[사진: 구글 크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새로운 사이드 패널이 추가됐다고 2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사이드 패널을 통해 다양한 앱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이드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앱은 총 5가지다. 

크롬에서 사이트 바로가기 기능을 수행하는 북마크는 물론, 링크 페이지 저장이 가능한 읽기 목록과 텍스트를 쉽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읽기 모드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방문 기록과 검색 기능이 있다. 또한 다른 앱을 추가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이드 패널을 사용할 수도 있다.

사이드 패널은 화면 오른쪽에 위치해있다. 만약 사이드 패널의 위치를 조정하고 싶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설정 아이콘을 클릭 후 '모양'을 선택해 원하는 위치로 변경하면 된다. 크기를 조정하고 싶다면 굳이 설정에 들어가지 않고 드래그해 이동시키면 된다. 

지메일이나 구글캘린더를 사용하는 경우 이미 얇은 사이드바가 표시돼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새 사이드바가 기존 사이드바 옆에 열린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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