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F-1000XM5 이어폰 [사진: 소니]
소니 WF-1000XM5 이어폰 [사진: 소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연말을 맞아 애플의 에어팟, 구글 픽셀 버즈, 삼성 갤럭시 버즈 제품을 대체할 있는 2023년 최고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5가지 제품을 선정했다. 

첫 번째는 '소니 WF-1000XM5'이다. 더욱 콤팩트해진 디자인과 360도 오디오에 인상적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자랑한다. 

두 번째로 꼽힌 '데논 펄 프로'는 마시모의 어댑티브 어쿠스틱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어버드다. 

세 번째 이어버드는 앤커의 '사운드코어 리버티 4NC'다. 100달러(약 13만원)의 가격으로 다른 이어버드에 비해 싼 가격과 안정적인 오디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성비 제품으로 꼽힌다. 

네 번째는 'JBL 투어 프로2'로 매체는 2023년 가장 독특한 이어버드라고 설명했다. 충전 케이스에 스크린을 장착해 마치 애플의 아이팟이 연상된다. 

마지막으로는 자브라의 '엘리트8 액티브'다. 특수 이어팁이 있어 귀에 더 잘 밀착되며 IP68 방수 등급을 획득해 운동용 이어버드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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