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 픽사베이]](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309/487460_454409_2753.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스타그램에 '친한 친구' 게시물 기능이 생길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최근 메타 대변인은 "현재 메타는 일부 국가에서 친한 친구들과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며 "우리는 항상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정된 사람들과만 피드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사용자가 대체 계정이나 부계정을 추가로 만들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메타는 친한 친구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지정한 사람에게만 스토리를 공유하는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은 텍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노트(Notes) 기능도 출시했다. 그간 노트에는 음악 공유나 번역, 위치 공유와 같은 기능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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