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사진: 셔터스톡]
일론 머스크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X·구 트위터)로 리브랜딩 중인 트위터가 향후 다크 모드만을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엑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 플랫폼은 곧 '다크 모드'만 가지게 될 것이다. 모든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머스크의 발언은 인터넷에서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검은 배경에 흰색 텍스트를 읽는 것이 더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라이트 모드도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엑스는 라이트 모드, 딤 모드, 라이트 아웃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재구축 과정 외에도, 엑스는 광고주들을 플랫폼으로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인증을 제공하는 등 광고 상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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