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샌드박스 트위터]
[사진: 더 샌드박스 트위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홍콩 맥도날드가 치킨 맥너겟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더 샌드박스 게임 플랫폼에서 자체 메타버스인 '맥너겟 랜드'를 출시했다.

21일 블록체인 전문매체 포캐스트에 따르면 맥도날드 홍콩 메타버스 안에서 샌드박스 사용자들은 맥너겟을 주제로 한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샌드박스 생태계의 원래 암호화폐인 샌드 토큰과 게임 내 액세서리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홍콩 샌드받스 사용자들은 맥너겟 랜드에서 퀘스트를 달성함으로써 현실 세계에서 실제 맥도날드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행사는 8월 28일까지다. 

더 샌드박스는 다양한 유명인과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맥도날드는 과거 미국과 중국에서 NFT 컬렉션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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