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 [사진: 페이페이]](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307/481336_449352_3540.pn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가 지난해 연간 결제 금액 및 결제 횟수 부문에서 QR코드 결제가 6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코드 결제는 IC카드 등 전자화폐의 점유율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페이페이의 결제 금액은 약 7.3조엔이었고, 결제 횟수는 약 47억회였다. 전체 코드 결제 횟수는 2021년 대비 44% 증가한 약 70억회, 전자화폐는 약 59억회였다.
일본에서 코드 결제는 페이페이를 포함한 16개사가 제공하고 있다. 페이페이는 "결제 수단의 다양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 코드 결제가 침투해 신용카드에 이은 현금 없는 결제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