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윈도우3.1에서 작동하는 채팅 앱인 윈GPT(WinGPT)가 출시됐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윈GPT는 C 언어와 윈도우 API에 기반해 개발됐으며 오픈 왓컴v2 를 사용했다. UI도 대부분 C 언어로 작성됐다.
윈도우 3.1은 암호화된 보안 프로토콜(TLS)를 지원하지 않기에 팻GPT의 API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윈GPT 개발을 위해 TLS 연결을 구현하는 메커니즘이 구축됐다.
윈GPT은 배포 페이지 하단의 16비트 및 32비트 윈도우용 파일을 다운로르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윈GPT는 윈도우10, 윈도우11의 64비트 버전에서는 실행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