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클라우드는 메이요 클리닉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제너레이티브 AI 앱 빌더(Generative AI App Builder)의 엔터프라이즈 서치 온(Enterprise Search)를 활용하면 의료 전문가들이 챗봇 도구를 통해 환자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의료 산업에서는 이를 통해 환자의 의료 기록, 영상 기록, 유전체 또는 실험실과 같은 데이터를 간단한 쿼리로 빠르게 해석할 수 있으며, 정보가 다른 서비스에 저장돼 있더라도 검색할 수 있다.
구글은 새로운 서비스가 건강 보험 이전성 및 책임법 (HIPAA)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메이요 클리닉은 미국에서 가장 큰 병원 시스템 중 하나로 10년간 구글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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