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사진: 픽사베이]
태양광 발전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에너지부(DOE)는 바이든 대통령의 깨끗한 에너지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는 이번 투자는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2035년까지 100% 깨끗한 전기망과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목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국가 태양광 커뮤니티 파트너십(NCSP)은 전국적인 태양광 커뮤니티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5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150메가와트(MW)의 태양광 커뮤니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파워 액셀러레이터 상(Community Power Accelerator Prize)을 통해 50억달러의 민간 투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파워 액셀러레이터 상을 수상한 25개 팀은 각각 5만달러의 상금과 기술 지원을 받는다. 이렇게 육성된 태양광 커뮤니티는 지역사회가 에너지 탄력성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력망 장애나 정전 대비,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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