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에서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식조정부장(왼쪽)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303/472812_441659_5848.jpg)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임직원들이 헌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첫 헌혈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은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헌혈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28일 오전에는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식조정부장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빗썸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투병 환자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헌혈증은 다양한 단체에 기부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 임직원 봉사, 후원과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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