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딥노이드]
[사진: 딥노이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코리아 디지털 데이(Korea Digital Days) 2023’에세계은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패널로 참가해 의료AI와 산업AI, AI교육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 세계은행은 2021년부터 디지털 개발 3개년 협력 프로그램(Korea Digital Development Program)을 통해 한국 기술개발 사례를 개발도상국에 공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격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AI바우처, 닥터앤서, AI교육등과 관련한 성과를 공유했다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육성’을 주제로 고성능컴퓨팅, SaaS 등 AI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산업별 AI 융합등을 소개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국내 우수 AI기술과 혁신 성공사례를 통해 개발도상국 의료서비스, 기후변화, 교육 등에 디지털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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