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월 18일 오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7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개인정보위]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1월 18일 오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7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개인정보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을 주제로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창 위원이 ‘공학자의 관점에서 본 생애주기 개인정보 안심사회 구현’에 대해 발표했다. 

오병일 위원이 ‘노동감시 및 근로자 개인정보 보호 실태·문제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달 ‘코로나19의 교훈 : 팬데믹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제8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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