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카오뱅크]](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211/465294_434914_4720.jp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카카오뱅크는 교촌치킨과 함께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킨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내놓은 적금 상품으로 가입 즉시 1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은 카카오뱅크 ‘26주적금’에 교촌치킨 포인트 및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은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최초 가입 금액을 선택해 가입한 뒤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 증액 납입하는 적금이다. 연 7.0%(만기 우대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정판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열수 있는 ‘26주적금 with 교촌치킨’은 가입 즉시 교촌치킨 앱에서 쓸 수 있는 1만 교촌치킨 포인트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이마트,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카카오톡, GS칼텍스 등과 협업했고 벌써 8번째 파트너 적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연계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