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혁 블루베리메타 대표(왼쪽)와 오세진 코빗 대표가 프로배구 NFT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빗]](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211/464636_434353_2929.jpg)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스포츠 대체불가토큰(NFT) 전문 기업인 블루베리NFT의 자회사인 블루베리메타와 프로배구 NFT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블루베리메타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프로배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선수들의 경기 명장면 NFT로 제작해 코빗 NFT 마켓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1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을 비롯해 도쿄 올림픽 4강을 이끈 양효진, 이소영, 김희진 선수 등 도드람 2022-2023 V-리그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의 경기 장면들을 선보일 방침이다.
블루베리메타는 프로배구 선수들의 NFT 카드 제작, 랜딩 페이지 구축, 유틸리티 기획 등 스포츠 NFT에 대한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빗과 함께 NFT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리뉴얼 중인 코빗 NFT 마켓플레이스의 오픈을 앞두고 블루베리메타의 프로배구 IP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블루베리메타와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대표 겨울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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