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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인큐베이터 파노니가 NGC 벤처스 주도 아래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투자라운드에서 파노니는 기업 기치를 1억 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파노니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새로운 서비스 제공 및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앨리사 차이(Alyssa Tsai)와 통통 비(Tongtong Bee)가 2018년에 설립한 파노니(PANONY)는 블록체인 및 웹3.0 중심 스타트업 투자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앨리사 차이 파노니 CEO는 “블록체인과 더 넓은 인터넷 세계에서 NFT, DAO 및 분산 금융과 같은 새로운 개념과 도구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흥미진진한 단계에 있다”며 “진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동시에 기존 마케팅 및 컨설팅 방식을 뒤집을 수 있는 전문적이고 통찰력 있는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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