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은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방통위가 추천한 5명과 방송사가 추천한 6명, 총 11인의 방송광고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김도연 국민대 교수가 맡는다. 임기는 2025년 7월 22일까지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네트워크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 지원 이행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성과’ 등을 심의해 방통위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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