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시장 진출 5년만에 누적 거래액 8000억 기록"[사진: 트렌비]](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207/454500_428382_4735.jpeg)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트렌비가 2022년 6월까지 5년 동안 누적 총 거래액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렌비의 성장에는 리세일의 성과가 눈에 띈다.
지난해 1월 오픈한 트렌비 리세일 서비스의 상품 누적 거래액은 1690억원에 달한다. 경기가 침체될 때마다 중고시장은 항상 호황을 누려왔다. 국내 중고명품시장은 아직 유럽이나 미국의 시장규모 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시장이라는 것이 트렌비의 설명이다.
트렌비의 '정품리셀' 서비스는 개인이 판매하는 리셀 명품에 대해 보증서가 없어도 트렌비의 정품 감정센터를 통해서 개인간의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키워드
#트렌비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명품 플랫폼 시장, 대형 유통사들 점점 공격 행보
- 명품 이커머스 발란에 '짝퉁 나이키’ 등장...신뢰도 도마 위
- 명품 이커머스 B2C 넘어 B2B 시장 넘본다
- 트렌비 '명품 리셀 서비스' 거래액 1690억 돌파
- 개인정보유출·높은 반품비까지...명품 플랫폼 '빨간불'
- 트렌비, 딜로이트서 컨설팅 받아..."내부 통제 강화"
- 글로벌 명품 리셀 플랫폼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한국 서비스 시작
- 명품 플랫폼들, 악조건 속 투자 유치...사업 확장 '고군분투'
- 트렌비, 라이브 커머스 ‘트렌비LIVE’ 공개
- [국감&이슈] 명품 플랫폼들, 소비자 기만 지적에 "검토 후 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