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머스트 케어 프로그램(MUST CARE PROGRAM)'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머스트 케어 프로그램은 사전케어와 사후케어 두 가지 서비스로 나뉜다. 

사전케어 단계에서는 까다로운 셀러 입점 심사와 판매자 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조품 유통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상시 고객 응대를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사후케어 단계에서는 머스트잇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에 발생할수 있는 이슈를 관리한다. 가품 구매 시 200% 책임 보상, 품절·지연 보상, 무상 A/S 서비스 정책으로 구매 이후에도 명품을 명품답게 관리할 수 있도록 책임진다. 향후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다.

머스트잇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에 집중된 경쟁 시장에 '관리(Care)'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할 계획이다. 캠페인 슬로건은 '명품은 반드시 명품답게 케어받자'로 선정했다. 새 브랜드 모델로는 이엘을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