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제 서울산업진흥원 브랜드사업팀장, 김용상 사업이사,  곽홍철 무신사 전략실장, 양성찬 뷰티 카테고리 오너[사진: 무신사]
(왼쪽부터) 이승제 서울산업진흥원 브랜드사업팀장, 김용상 사업이사, 곽홍철 무신사 전략실장, 양성찬 뷰티 카테고리 오너[사진: 무신사]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신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서울 뷰티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은 서울 소재의 중소 뷰티 브랜드 100여개를 선정해 브랜딩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가 브랜드를 모집하며, 선정된 브랜드에는 무신사 스토어 입점과 기획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무신사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광고 노출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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