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업비트 NFT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더리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두나무]
두나무가 업비트 NFT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더리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두나무]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NFT(대체불가토큰)를 처음 구매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더리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를 선보였다. 업비트 NFT는 검증된 NFT를 경매하는 '드롭스(Drops)'와 이용자가 소장한 NFT를 이용자간 상호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18일 내 업비트 NFT에서 NFT를 처음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0.005 이더리움(약 2만원)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업비트 NFT 드롭스와 마켓플레이스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NFT 거래 이력이 없는 첫 구매자는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NFT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두나무는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NFT를 구매하고 소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NFT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