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 식약처]](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203/436144_420316_3933.jpg)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0~11일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사전상담은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에 기술문서·임상시험 결과·임상 통계 등 인허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와 인허가 절차를 안내하고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원하는 업체는 전시회 주관사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누리집에서 오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신청된 상담 내용을 사전에 검토해 기업별로 맞춤형 상담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10∼13일 열리는 KIMES는 국내외 업체 1200여곳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첨단의료기기 등 3만여종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