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이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전 직군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 코인원]](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201/431699_417442_5711.pn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전 직군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풀 스택 엔지니어 ▲가상자산 지갑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개발 ▲AOS개발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DBA ▲데이터 엔지니어 ▲서버 엔진 개발 ▲서비스보안 엔지니어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품질관리(QA) ▲PMO ▲PM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UX/UI) ▲프로덕트 데이터 분석가 ▲브랜딩 디자이너 ▲크립토 신사업 개발 ▲핀테크 신사업 개발 ▲B2B 영업 ▲해외영업 ▲상장지원 ▲시니어 리크루터 등 25개 분야이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명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1차 비대면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되고 직무에 따라 온라인 테스트가 추가될 수 있다.
코인원은 거래소 서비스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상반기 최대 중점 과제로 삼고 개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발 직군 입사자에는 전 직장 대비 최대 50% 연봉 인상, 일정 기간 근무 조건으로 계약 연봉 최대 100%에 보너스 혹은 최대 200%의 스톡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코인원은 최근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중간 조직 단위인 ‘테크’와 이를 총괄하는 테크리더(Tech Leader) 포지션을 신설했다. 퍼플즈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역임한 고재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화이트해커 출신 장준호 TL 등을 잇달아 영입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점차 다변화하는 업계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크립토 업계를 혁신해 나갈 전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