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일반 전월세보증금 신규 대출을 재개한다. [사진: 카카오뱅크]](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10/421307_411585_225.jpg)
[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카카오뱅크가 22일부터 일반 전월세보증금 신규 대출을 재개한다. 지난 8일 중단한지 2주만이다.
전월세보증금 신규 대출은 전월세 계약 잔금일 이전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만 부부합산 보유주택이 1주택 이상인 경우 신규 대출을 신청할 수 없다.
또 카카오뱅크 및 다른 금융기관에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보유중인 경우 증액 대출을 신청할 수 없다. 대출 미보유 고객의 경우, 계약 갱신 시 증액 부분에 한해 대출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원활한 서류 접수와 확인을 위해 1일 신규 대출 신청 서류 접수량을 제한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전·월세보증금 대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상=디지털투데이 디퍼뉴스 데일리픽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대출 절벽 언제까지?...들끓는 실수요자 아우성
- [핀테크 핫이슈] 대출 규제 속 인터넷은행들 차별화 시험대
- 카카오뱅크, 델과 미래 금융플랫폼 협력안 논의
- 셈 복잡해진 '인터넷은행 삼국지'...대출규제 악재 속 차별화 총력
- 카카오뱅크 미니 가입자 100만명 돌파...연내 신규 서비스 출시
- 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혼조…다우 0.43%↑ 마감
- [국감2021] 금융당국 "DSR 시행 앞당길 것...전세대출은 제외"
- "1000원씩 매일 26일간"...카카오뱅크 '미니 26일저금' 출시
- 카카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1679억...전년比 95.6% 증가
-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직장인 사잇돌대출 재개
-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에 신한금융투자 추가
- 카카오뱅크, '2021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