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우리은행]
[이미지: 우리은행]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2021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우리은행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일반직 신입행원을 채용하며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적의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통상 2단계로 실시하던 면접전형을 3단계로 세분화해 지원자들의 심층적인 검증을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는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AI 역량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면접전형에서 활용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효과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논리적 사고력, 데이터 분석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인사이트(Insight) PT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미래 금융시장을 함께 이끌어 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