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2조원 한도의 'IBK 60 특판정기예금’, ‘IBK 60 특판중금채’를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사진: IBK기업은행]](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08/411839_406292_2827.jp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총 2조원 한도의 'IBK 60 특판정기예금’, ‘IBK 60 특판중금채’를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인당 최소 10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이며, 기간은 IBK 60 특판정기예금은 6개월 또는 1년, IBK 60 특판중금채는 1년이다.
상품의 기본 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돼 가입시점에 확정되고 최대 연 0.6%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1.46%(8월 2일 중금채 기준)이다.
우대 금리 조건은 신규가입 시 창립 60주년 축하메시지 입력(연 0.2%p), 비대면 신규하고 만기해지 시까지 종이통장 미발행(연 0.2%p), 계약기간 동안 ESG상품 가입 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연 0.2%p) 등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창립 60주년 기념 대고객 사은행사 일환으로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ESG 실천 항목을 통해 우대금리도 받고 ESG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1석2조 상품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