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200여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 [사진: IBK기업은행]](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07/408976_404876_3026.jp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200여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체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탄소중립 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국책 은행으로서 ESG경영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ESG경영팀과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