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사진; LG전자]](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07/408285_404525_507.png)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LG전자가 코로나19 거점 병원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
LG전자는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COVID-19) 방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트롬 스타일러를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도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증하는 등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택배, 배달, 대리운전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이동 노동자의 쉼터에 휘센 에어컨 기부, 농어촌 상생협력 위한 1사1촌(1社1村) 협약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블랙에디션2, 오브제컬렉션 등 다양한 트롬 스타일러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한국영업본부 윤성운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의류관리기 대명사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LG 올레드 TV로 국내 예술작품 즐긴다
- LG, 카카오모빌리티에 1000억원 투자...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모색
- LG전자·중기부, 협력사 '상생결제' 제도 확산 나섰다
- LG전자 클라우드 콜센터 도입...디지털전환 잰걸음
- 자연재난 피해 가전제품 무상수리…LG전자·삼성전자·위니아, 행안부 MOU 체결
-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전용 가상 쇼룸 오픈
-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1128억...매출도 역대 2분기 최대
- LG전자, '디자인크루' 프로그램 운영...Z세대 이해하기 나서
- LG 시그니처, 자선경매 개최...고진영·박성현 등 애장품 기증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손님 5명 추가 확진…확진자 늘어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