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9일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위기로 변화된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출범식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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