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사진: 신한은행]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고객들이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더모아 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더모아 적금은 만기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기본이자 연 1.0%에 우대금리 연 6.0%를 더해 최대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이 적금은 9월 30일까지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 간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 더모아 카드(결제계좌 신한은행)를 발급받고 적금기간(6개월) 동안 6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 5.0%를, 추가로 신한카드 마케팅 동의 및 한도상향 동의 시 연 1.0%를 더 받을 수 있다.

조경선 신한은행 디지털개인부문 부행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 더모아 적금은 고객을 향한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온전히 고객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