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에 앞서 22일까지 이동 관련 선물 30만개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움직이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쏘카]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에 앞서 22일까지 이동 관련 선물 30만개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움직이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쏘카]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대표 박재욱)가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에 앞서 22일까지 이동 관련 선물 30만개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움직이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선 1등 대한항공 하와이 왕복항공권(1인 2매, 프레스티지석)부터 쏘카 100만 크레딧, 타다 5만원 쿠폰, 대한항공 제주 항공권, 쏘카 40% 할인권,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 20% 할인권, 철도여행패스 내일로 바우처 5만원권, 한강 유람선 이용권, 패스포트 1년 무료 가입,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3000원 이용권, 전동 킥보드 등 이동에 필요한 선물 30만개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쏘카와 타다 서비스를 결합한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이벤트다. 패스포트는 카셰어링 서비스,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 고급택시 '타다 플러스' 등 쏘카와 타다 서비스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받는 통합 모빌리티 멤버십이다.

쏘카와 타다 각 앱 또는 이벤트 페이지(passport-launching.socar.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쏘카와 타다 이용자가 아니라더라도 만 21세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CMO)은 "패스포트 출시를 기념해 일상의 이동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좀 더 재밌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패스포트를 통해 쏘카와 타다가 구축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겐 더 높은 서비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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