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이 뮤지컬 토크 라이브쇼 ‘뮤:시즌’에서 뮤지컬 ‘레드북’ 편을 14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사진 : KT]](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06/405669_403230_2143.jpg)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이 뮤지컬 토크 라이브쇼 ‘뮤:시즌’에서 뮤지컬 ‘레드북’ 편을 14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규현이 MC를 맡은 ‘뮤:시즌’은 뮤지컬과 시즌이 합쳐진 단어로 매달 뮤지컬 한편을 선정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시대와 세계를 초월해 사계절 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온 뮤지컬을 매회 선정해 작품을 집중 조명하고,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음악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레드북은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 받는 19세기 런던을 살아가는 주인공 ‘안나’가 세상의 편견과 비난을 딛고 작가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이다.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하지만 당당한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순진하고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극이다.
레드북 편은 6월 14일 저녁 8시 시즌 ‘뮤:시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방송 다음날인 15일 저녁 6시부터는 다시보기 서비스(VOD)도 이용 가능하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상무)는 “코로나19이슈로 침체된 공연계와 뮤지컬 팬에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시즌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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