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는 누적회원 60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고팍스는 서비스 개시 후 현재까지 가입한 회원수는 2017년 말 기준 13만명에서 60만으로 4.7배 증가했다. 월 활성고객수치인 MAU(Monthly Active User)도 2019년말 7만에서 38만으로 5.4배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예치서비스인 고파이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모집 급액이 3500억원을 넘었다.
고팍스는 가입자 수 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발생한 거래 리워드에 2배 수량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팍스는 사용자가 추천한 사람이 거래를 할 경우 수수료 일부를 추천한 사용자에게 리워드로 제공하는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고팍스 가입자 중 거래리워드 지급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거래리워드 지급은 4월 12일 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누적회원 60만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고객 신뢰의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고팍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