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화력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사진=삼성전자]](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01/258708_219955_5153.jpg)
[디지털투데이 이장혁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을 갖춘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을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게 듀얼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됐다.
단일 화구 기준 국내 최고 수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 가능하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시켜 짧은 조리 시간 동안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구현하며,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에 이른다.
![[사진=삼성전자]](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101/258708_219956_5719.jpg)
충격으로 인해 글라스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4면 테두리의 메탈 프레임, 변색 걱정 없이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한 쇼트세란 글라스, 잔열 표시, 안전 잠금 등 다양한 조리 환경에 적합한 15가지 안심 설계 등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기능은 그대로 적용됐다.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높이 8cm, 15cm 케이스) 타입으로 선보인다. 핵심 부품인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인덕션은 인덕션 시장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강력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주방 경험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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