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몬 이미지. [사진: 이글루시큐리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웹몬(WEBMON) 2.5 버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웹몬은 웹사이트 위변조 및 악성코드 삽입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장비 설정과 물리적인 노후 상태, 기타 웹 서비스 물리적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웹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된 만큼, 웹사이트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 역시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증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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