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nbsp;거래소 업비트 인도네시아(대표 얀 크리스타노)는 가상자산에 특화된 선물 거래소인 DFX(Digital Future Exchange) 구축을 위해 현지 파트너들과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업비트]<br>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비트는 2018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 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중 가장 먼저 ISMS 인증을 받은 바 있다.

ISMS는 최초 인증 후 3년간 유효하며 이후 매년 정보보호 조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한 사후심사를 받아야 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매월 전사 ‘정보보호의 날’ 시행 등 최상의 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에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고 있다“며, “항상 업비트를 믿고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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