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은행]](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010/250677_215572_1548.jpg)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우리은행 임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부행장 1명과 부행장보 1명, 상무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명이 23일 확진을 받은 환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해당 임원과 같은 외부 행사 등에서 접촉한 임직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23일 이후 우리은행 본점,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등에 대한 방역 조치를 진행했으며 26일부터 정상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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