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수]
[사진: 파수]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용 솔루션 업체 파수(이하 파수, 대표 조규곤)는 자사 화면 보안 솔루션인 파수 스마트 스크린(Fasoo Smart Screen, FSS) v5.0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파수 스마트 스크린은 프린트 스크린 키, 캡처 프로그램, 원격제어 등을 통한 중요 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스마트폰 촬영으로 인한 정보 유출 시에도 출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 및 부서 정보, 문서 등급, 접속 IP 주소, 시간 등의 정보가 포함된 스크린 내 워터마크를 제공한다. 

최근 사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새버전과 크로미엄(Chromium) 기반의주요 브라우저에서 화면 캡처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URL별로 화면 보안 권한 설정 및 제어가 가능하여, 해당 URL에 사용자가 접속 시 부여된 권한에 따라 보안이 적용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최근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가장 쉽게 유출될 수 있는 화면 상의 정보들을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 도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파수 제품을 통해 어떠한 업무 환경에서도 기업 중요 정보 및 고객 개인정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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