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유플러스]](https://cdn.digitaltoday.co.kr/news/photo/202008/243807_212026_4522.jpg)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라이브커머스 ‘유샵 라이브’ 첫방송이 누적 조회수 12만회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저녁 8시에 진행된 유샵 라이브 첫방송에서는 e스포츠 레전드 콤비 캐스터 전용준과 해설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를 소개하는 토크라이브 ‘노트 존버단’을 진행했다.
5일 2회차 방송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 언팩 시간에 맞춰 밤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에서 유샵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새로운 노트에 대한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판매 개시일인 7일에는 새로운 노트의 실물이 공개된다.
유샵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에 LG유플러스의 교육강사인 ‘나대리’가 상품정보를 소개하는 ‘나대리가 판다’, 금요일에 스타 단말기 위주로 혜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토크라이브’를 방송한다. ‘나대리가 판다’는 지난 7월 30일 기자간담회와 함께 파일럿 생중계된 바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정규 편성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7월 30일 2만5천여명에 이어 첫방송에서 새로운 노트를 기다리는 12만명의 시청자들을 유샵 라이브로 모을 수 있었다”며 “초기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의 접속으로 화면 끊김 등 문제가 일부 발생했으나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커머스 유샵 라이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신형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U+골프 고객, 유해란 선수 스윙 가장 많이 봤다"
- U+프로야구, 팀별 '레전드'와 함께하는 편애 중계 서비스
- LGU+·H+양지병원, 영상분석 기반 '방문자 관리 시스템' 공개
- LG유플러스, 아프리카TV와 게임 방송 활성화 협력
- LG유플러스, 미리 사고 할인 받는 'U+안심로밍' 출시
- 상반기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전년대비 145% 증가
- 메가존, 日 SI 업체 CTC서 투자 유치...아시아 클라우드 공략 협력
- 코드박스-코리아에셋투자증권,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권 발행 제휴
- LG유플러스, 언맨드솔루션과 5G 기반 '자율주행로봇' 제휴
- LG유플러스,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 나우' 누구나 가입
-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60% 상승 배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