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했다. 국내외 주식시장이 상승장을 보임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 또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은 9300달러 대(한화 약 1100만원)로 올라섰고, 비트코인SV는 25% 이상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의 7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9341.93달러(한화 약 1114만4922.49원) ▲이더리움 240.73달러(약 28만7190.89원) ▲XRP 0.187987달러(약 224.27원) ▲비트코인캐시(BCH) 241.41달러(약 28만8002.13원) ▲라이트코인 43.93달러(약 5만2408.49원) ▲비트코인SV 192.53달러(약 22만9688.29원) ▲바이낸스코인 16.24달러(약 1만9374.32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3.04% ▲이더리움 5.88% ▲XRP 6.36% ▲BCH 8.98% ▲비트코인SV 25.32% ▲라이트코인 5.82% ▲바이낸스 코인 5.01%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같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104만4000원 ▲이더리움 28만5100원 ▲BCH 28만70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3만300원 ▲이오스 3087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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