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경증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방문해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및 대구시와 협의해 3월 6일과 7일에 입소한 경증환자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기간은 3주~5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정공무원교육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되는 동안 경증환자들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안전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최기영 장관-이통3사 CEO, 상반기 5G 등에 4조 투자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우체국 마스크 판매현장 격려 방문
- 최기영 장관 "코로나19 등 감염병 R&D에 1289억원 투자"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신종 코로나 대응 연구현장 방문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IPTV 업계 만나 현안 들어
-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 코로나19 방지 위해 3000만원 기부
- 정부 대기업 함께 '미래의 구글' 키운다
- 두나무, 코로나19 극복 성금 5억원 기부
- 최기영 장관, "코로나19 피해 ICT기업 지원"
- 한·미 등 11개국 과학기술 수장 코로나19 공동 대응체제 가동
- 과기정통부, 'AI 바우처' 사업 시작... 기업당 최대 3억원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코로나19 약물재창출 연구현장 방문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비상경제 상황서 ICT역할 의견 들어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과학기술계 기관장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