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일 오후, 정상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과 정보통신공사 업계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상호 회장은 ICT인프라 구축 뿌리산업인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 등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5G 망투자 세액공제 확대, 5G 품질평가 실시 등을 통해 정보통신공사 업계의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공사업계가 안전관리 강화, 공사업자 간 상생협력과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산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업계와 소통을 통해 현안을 관련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IPTV 업계 만나 현안 들어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케이블TV 업계 현안 청취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5G 대중화 위해 다양한 중저가 요금제 필요"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미디어 규제 최소·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 최기영 장관 "인공지능 강국 건설, 신시장 조성"
- 과기정통부 "5G 장비 시장 세계 2위...중소기업 수출 적극 지원"
- 과기정통부-여성가족부,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맞손'
- 과기정통부, 제2기 망중립성 연구반 출범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신종 코로나 대응 연구현장 방문
- SW업계 종사자 보호한다...주52시간 표준계약서 도입
- 최기영 장관 "코로나19 등 감염병 R&D에 1289억원 투자"
- 과기정통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우체국 마스크 판매현장 격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