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2020년 1월 한국시장에 출시된 3세대 BMW 1시리즈(F40)는 작은 차다. 하지만 BMW의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을 상위 모델들 못지않게 챙겼다.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사양의 경우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BMW OS 7.0으로 구동되며 BMW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차의 각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7만가지 명령이 가능한 아마존 알렉사 통합 기능, 리모트 3D 뷰(원격 차 주변 감시), 파킹 플레이스 어시스턴트(주차장 정보), 리버싱 어시스턴트(후진 주행 보조), 디지털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BMW의 표현처럼 ‘미래의 모빌리티’를 보여주는 차로 손색없다. 단, 해외 사양 기준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CES2020] 벤츠 아바타 콘셉트카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 [벤츠디자인이센셜III] 미리 보는 미래 벤츠의 UI/UX 디자인
- 앞바퀴굴림 BMW 1시리즈 국내 출시 '4,030만~4,940만원'
- [LA오토쇼] ‘소형 세단’ 대신 ‘4도어 쿠페’, BMW 2시리즈 그란 쿠페
- 벤츠 이어 BMW코리아도 ‘컴팩트 세단’ 2시리즈 그란쿠페 출시
- [동영상] 신형 BMW 1시리즈 시승기 2부 – 첨단,고급,스포티 독일 소형차
- [제네바모터쇼] 중년의 골프 GTI/GTD는 디지털 시대에도 어울릴까?
- 최저 800만원.... 시트로엥, 전기차 '아미' 선보여
- GV80에 탑재된 3D 기술, 향후 ‘차 안에서 3D영화 감상’
- BMW코리아, 4도어 '뉴2시리즈 그란쿠페' 출시
- 앱으로, 음성으로... ‘떨어져서’ 제어하는 요즘 자동차
- 아우디, 프리미엄 신형 A3 세단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