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외관상 특징이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행 중 실시간으로 후방 영상을 보여주는 ‘트레일러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있어 지형(다섯 가지)에 따른 다이얼 선택만으로 최적의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8.2kg·m의 성능을 내 최대 3.5톤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배출가스를 줄이고 경제성을 높여주는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을 갖춰 복합연비는 9.3km/L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7,140만원이다.
한편 이번 출시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등 총 6개 트림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최대 70% 할인’,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오픈 기념 행사
- [IAA2019] 단종 3년여 만에 신차로 부활한 4x4의 전설, 랜드로버 디펜더
- 11번가,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 판다...단독 사전예약
- 기아의 중형표준차와 방탄차, 현대 파비스 기반으로 만든다
-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 글로벌 현장 경영 나서
- 볼보 신차 XC90과 함께 한 배구여제 김연경 "이런 모습 처음"
- ‘국산차 중 세계판매 1위’, 현대 투싼 2020 출시
- 동탄테크노밸리에 16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 [수입차 1만대클럽] 지프(Jeep), 한국진출 27년만에 1만대 돌파
- 수입 SUV 지프 체로키 패밀리 세일…최대 1450만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