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자사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보장균수와 원료의 우수성을 담은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총 두 편으로, ‘냉장고편-드시모네 4500’’과 ‘택배편-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으로 제작됐다. 드시모네 브랜드의 강점인 압도적 보장균수와 냉장배송 서비스를 주요 소재로 다루면서 ‘국내 1위 4,500억 보장균수’를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드시모네 4500은 2019년 3월 기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많은 균수를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바이오일레븐, TV광고 택배편(사진= 바이오일레븐)
바이오일레븐, TV광고 택배편(사진= 바이오일레븐)

택배편-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에서는 “이 분은 지금 1,000억을 배송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가정집에 제품을 배송하는 택배기사의 모습을 점차 클로즈업하면서 제품을 받은 소비자가 깔끔하고 안전하게 냉장포장 된 박스를 개봉하고, 이어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으로 사랑하는 두 자녀의 장 건강을 챙기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에는 냉장 유통을 통해 살아있는 생균 상태 그대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한 바이오일레븐의 의지를 담았는데, 이는 드시모네만의 특별한 정기구매 서비스 ‘또박배송’을 연상케 한다. 또한 드시모네가 지닌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게 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의 촬영지에서 촬영된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은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서, 생후 13개월 이상 유소아의 장내 환경을 고려해 장 정착력과 생존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4종과 비피더스 3종 등을 함유하고 있다. 스틱형 분말 타입이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연 바닐라향을 담아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광고에는 지난해 선보인 광고 ‘드시모네 Song’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BGM을 그대로 활용해 광고의 연속성도 고려했다.

두 편의 광고는 TV를 포함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와 유튜브를 통해 11일부터 온에어를 시작했으며 연간 방송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배너 광고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광고 론칭과 관련해 “유명인을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드시모네 포뮬러의 보장균수와 그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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