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추위가 가시고 봄 새학기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학과 동시에 새학기를 앞둔 이 시기는 겨우내 흐트러진 생활 습관에 더해 낯선 환경과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소 잡힌 식사 등을 통해 면역력과 체력을 길러 ‘새 학기 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엔 남녀노소를 떠나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중한 가족이나 친지, 지인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건강기능식품은 섭취하는 당사자의 몸 상태와 맞지 않을 경우 섭취 후에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건기식을 선물할 때는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먼저 상대방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시모네’ 신제품 3종.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왼쪽부터), 키즈 200, 데일리(사진=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신제품 3종.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왼쪽부터), 키즈 200, 데일리(사진=바이오일레븐)

만약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물 받았을 경우, 소화기의 기능이 떨어져 평소 복통, 복부팽만감, 설사 등의 증상을 겪고 있거나 자가면역질환 치료 환자, 심장 내막염을 앓은 적이 있는 심장 질환자 등은 먼저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김석진좋은균연구소의 김석진 소장은 “임산부나 생체 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사람,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섭취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 소장에 따르면, ‘질환을 치료한 후 장내 유익균을 보충할 때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가적으로 언급했다.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개별인정 받은 제품이다.

개별인정제품이란 각 식품업체와 연구소가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하는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고 심의, 허가를 받은 후 제품화한 것이다.

드시모네 데일리,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 드시모네 키즈 200은 바이오일레븐이 소비자의 장 건강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개인별, 연령별 장내 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출시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스틱형 분말 타입이라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며 1일 1회 공복 상태에서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천연 바닐라향과 딸기향을 첨가해 산뜻함을 더했다.

드시모네 3종 프로바이오틱스는 이탈리아의 임상면역학, 소화기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인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드시모네 박사는 장 건강에 유익한 8가지 유익균 4500억 마리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드시모네 포뮬러는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