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유산균 간식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을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은 롯데(소공점, 잠실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신라(서울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신세계(명동점, 부산점), HDC(신라점), 두타(두타점), 현대(코엑스점) 면세점과 인터넷 면세점 등 총 13곳에서 구입 가능하다.

바이오일레븐은 이번 면세점 런칭을 기념해 해당 면세점에서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영화 ‘19곰 테드’ 가방고리 인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준비된 증정품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바이오일레븐, 어린이 유산균 간식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 (사진=바이오일레븐)
바이오일레븐, 어린이 유산균 간식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은 장 연동 운동을 정상화하고 면역물질을 형성하는 락토바실러스 4종과 유해균 억제에 효과적인 비피도박테리움 3종을 비롯해, 이들 유익균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스트렙토코커스 서머필러스 등 어린이 장 건강에 유익한 총 8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은 만2세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냉장보관 할 필요 없는 프리미엄 유산균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다.

1일 2정당 보장균수 10억을 보장하기 때문에 장시간 비행을 앞둔 성인이 섭취해도 좋다. 1일 2회, 한 정씩 섭취하면 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드시모네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추후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면세점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