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유연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톡 투 유(TALK TO YOU)’를 개최, 전직원과 대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많은 균수를 함유한 드시모네(드시모네4500, 2019년 3월 기준)와 바르는 유산균 화장품 ‘바유’를 통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드시모네’는 8가지 유익균을 엄선해 특정 비율로 배합한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로 개발한 제품이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개별인정 받았다.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된 톡 투 유는 이날 역삼동 바이오일레븐 본사 ‘With, For’ 홀에서 바이오일레븐 조규윤 대표를 비롯해 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가량 진행됐다.
톡 투 유는 조규윤 대표가 행사 일주일 전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익명 접수 받은 스무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질문사항은 개인사, 인사, 비전, 복지에 관한 것으로, 조 대표와 직원들은 서로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중간중간 폭소가 터져나오는 등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조규윤 대표는 “주변 사람으로부터 우리 제품을 먹고 장 건강을 회복했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일원으로서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서로 간 믿음과 신뢰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라며, “이번 톡투유 행사가 행복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또다른 방식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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