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는 3년 전에 출시한 트윈워시가 신개념 세탁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트윈워시는 세탁기 두 대를 하나로 만든 개념을 제시한 제품이다. 고객은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하나만 사용하거나 동시에 두 대를 사용할 수 있어 분리·동시세탁, 공간·시간절약 등이 가능하다.
트윈워시에 탑재한 진동저감기술과 인버터 DD모터도 강점이다.
또한 △미세한 스팀으로 의류 안감의 세균까지 제거하는 ‘트루스팀’ △손빨래 효과를 구현한 ‘6모션’ △강력한 물줄기로 세탁시간을 대폭 줄인 ‘터보샷’ 등 LG만의 세탁 기능들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LG전자는 트윈워시 출시 3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LG 트롬 트윈워시 출시 3주년 기념 고객사랑 특별전’을 진행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미니워시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천,500여 명의 고객을 선정해 ‘스타일러 플러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 등 LG 의류관리가전을 포함해 트롬 곰인형,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고객은 행사기간 구매한 미니워시의 시리얼 넘버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LG전자는 행사 기간 건조기와 미니워시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모델에 따라 홈뷰티기기 프라엘 가운데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듀얼 모션 클렌저’를 증정한다.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미니워시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들은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세탁기 업계 최고의 혁신제품인 트윈워시가 제시하는 신개념 세탁문화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여름 불청객 전기도둑 절전 레시피... "이것만 체크해도 전기료 10% 절감"
- 고객과 채팅하며 AS 상담하는 LG '챗봇' 서비스 본격 개시
-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냉장고,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최고상 수상
-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제습 효율 및 에너지 사용 우수제품’ 선정
- LG전자, 한국의 문화유산 가꾸고 널리 알린다
- LG 2018년형 올레드TV, 해외 IT매체 호평
- LG전자, 소방서에 방화복 세탁기 기증
- LG전자, 차세대 가정용 ESS로 유럽 공략
- LG전자, 인공지능 R&D 속도 낸다...‘2018 LG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개최
- LG 스타일러, 물 발자국 친환경 인증 획득
- 가전시장의 신세력 '건조기' 춘추전국시대
- LG전자,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 LG 세탁기, 호주 소비자평가 1위
- LG전자, 건조기 새 TV광고 온에어
- LG전자 '콘덴서 자동세척' 건조기 50개국 출시
- LG 스타일러, 일본도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