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14:20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제휴해 전국 스카이서비스센터 16개점에서 중고폰 매입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휴대폰 서비스센터를 활용하여 중고폰 사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중고폰 거래 및 KT 가입이 가능한 팬택의 스카이서비스센터는 서울(강동, 강북, 강서), 부산(서면), 대구(남대구), 대전(서대전), 광주(상무), 인천, 경기(오산, 용인), 강원(강릉), 경남(창원), 경북(경주), 충남(서산, 홍성), 충북(제천) 등 전국 16개점이다.국내 중고폰 시장은 연간 1000만대가 거래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