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출시
스카이,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출시
  • 백연식 기자
  • 승인 2020.01.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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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고가 7만9900원, 출시 기념 1000대 한정 6만9900원 판매
해외 브랜드인 애플 '에어팟 프로', 소니 'WF-1000XM3' 대비 5분의 1 수준 가격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착한텔레콤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이 구현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ANC200 (모델명 : IM-ANC2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월 애플의 에어팟 프로 출시 이후 급성장하는 노이즈 캔슬링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무선이어폰 시장은 2019년 1억700만대에서 2020년에는 2억20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샤오미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신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노이즈 캔슬링은 만성적인 소음성 난청을 겪는 항공기 승무원들을 위해 개발된 기술로, 이어폰으로 들어오는 소음에 상응하는 반대 파동을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외부의 소음을 최소화해, 이어폰에서 전달되는 음악이나 통화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환경부 산하의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인체의 생리적, 심리적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 및 작업능률 저하, 청력장애 등의 문제 등이 발생하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화시켜 준다.
 
사진=착한텔레콤
사진=착한텔레콤

착한텔레콤은 기존에 스카이 핏 프로, 스카이 핏 엑스 등의 보급형 무선이어폰 제품을 출시하며, 1년 여 동안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의 상용화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 맞춰 지하철 및 버스 등에서의 생활소음을 분석,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소음 차단에 역점을 둔 ‘한국형 노이즈 캔슬링’의 컨셉을 내세웠다. 1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더욱 풍성한 음질을 구현했으며,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 시 최대 약 5.5시간 연속재생(노이즈 캔슬링 비활성화 시 최대 약 6시간), Type-C 충전 방식 등 최신의 기술을 적용했다.
 
스카이 브랜드 특유의 화이트 골드를 담아낸 ‘모닝 화이트’ 및 시크한 감성의 ‘나이트 블랙’ 등 2가지 컬러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고 주요 부품이 보급화 되지 않아 애플, 소니 등의 해외 브랜드는 20~3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었다. 착한텔레콤은 이들 제품의 5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1000명 한정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쿠팡을 비롯해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1300k, 29cm, 텐바이텐,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네이버 스토어팜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무선이어폰을 출시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활 속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 한해 스카이 브랜드로 새로운 제품을 먼저 내놓는 ‘패스트(Fast)’ 전략과 함께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우는 가성비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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